[창원=박영철 기자] 창원시는 지난달 28일 시민 대여용 우산 740개를 구청 전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구청과 읍‧면‧동에서는 배부된 우산을 시민 누구나 대여 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로 등록하고 갑작스러운 날씨에 우산을 가져오지 못한 분께 대여할 예정이다.
우산 손잡이에는 ‘공유누리’를, 우산 면에는 도시브랜드 슬로건 ‘플러스 창원’을 새겨 넣어 ‘공유누리’와 ‘플러스창원’을 시민에게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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