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회 개최 ‘확정’
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회 개최 ‘확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2.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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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내년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엑스포를 성공으로 이끈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산청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023년 제5회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제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해 임원진이 참석해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결과보고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장소 및 개최일정 등 주요 안건을 보고, 심의·의결했다.

특히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를 위한 개선 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논의 결과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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