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 △ 농·축산업 재해 및 가축전염병 예방 △ 산불 및 화재 예방 △ 군민생활 안정 및 생활불편 해소 △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5개분야 17개 과제를 중심으로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13개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각종 재난상황에 대응한다.
오태완 군수는 “겨울철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주민 안전을 지키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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