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시는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 공영주차빌딩 1층)에서 다문화가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13일에서 12월 4일까지 10회에 걸쳐 ‘국적취득 면접대비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과 귀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소양과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국 역사, 문화, 일반상식 등 귀화 면접심사 대비 핵심이론과 모의 면접으로 진행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창원시진해가족센터 ☎225-6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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