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미래모빌리티연구지원단지 부지는 한국자동차연구원(12,890㎡), 경남테크노파크(6,960㎡)가 올 상반기에 입주 완료했고, 한국가스공사(17,150㎡)는 올 연말 준공 예정이다.
창원시는 입주기관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공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기업 수요에 대비한 산업시설용지 추가를 위해 사업구역 내 존치시설이었던 골프장 부지(16,323㎡)를 산업시설용지로 포함하는 산업단지계획을 11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시(市)는 추가 확보된 산업시설용지 부지의 보상을 빠른 시일 내 완료하고, 남지동 구간의 지장물을 철거하여 공사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부지조성공사를 병행하여 추진한다.
남지동 구간의 조성이 완료되면 약3만9천평의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하여 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