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2024년 준공 총력
창원시,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2024년 준공 총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2.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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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 914,690㎡에 사업비 2,963억원 규모로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1공구 사업인 공동주택(62,342㎡) 부지 조성은 2019년 12월 조성 완료하여 2022년 3월부터 공동주택(1,045세대) 입주를 하였고, 2,3공구 사업은 단독·연립주택(81세대), 공공청사(창원가정법원),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원시설 등 부지조성공사를 추진 중으로 현재 공정률은 31%이다. 

 공원 및 녹지조성을 위해 토월IC 인근의 단독주택지에 근린공원 1개소, 소공원 2개소, 반도유보라아파트 주변에 체육공원 1개소, 대암고등학교 인근에 근린공원 1개소, 더스퀘어상가 앞에 근린공원 1개소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풍부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공원 조성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2024년 상반기에는 6개 공원을 시민들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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