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과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자 대부분은 웰니스 산업관광은 한의약 진흥에 꼭 필요한 산업이라는 것에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동의보감촌의 한방항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한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이번 국회토론회가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유치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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