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사회복지사의 밤’개최...소통과 화합 다져
남해군‘사회복지사의 밤’개최...소통과 화합 다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2.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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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가 공동주최하는 ‘2023년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서면스포츠파크 호텔 1층 연회장에서 군내 사회복지사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복지현장에서 고생한 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내 사회복지관련 시설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 7명에게 표창패와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다큰자녀부모교육원 이병준 원장이 ‘사회복지사 소진 예방과 자기치유’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이날 표창패와 공로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군수표창 △하행숙(그루터기 노인복지센터장) △윤명희(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복지사) △김은진(경남지체장애인협회 남해군지회 팀장) △류혜진(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 △송은지(남해군 복지정책과 주무관)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손재영(남해성남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 공로패 △배경순(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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