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특별교부세 26억원 확보…현안사업 추진 탄력
하동군, 특별교부세 26억원 확보…현안사업 추진 탄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2.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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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주요 현안사업인 평생학습관 건립과 군도 12호선 위험사면 정비 등 긴급성이 요구된 재난안전사업 등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군의 재정 부담을 덜고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하동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12억원 △군도 12호선 위험사면 정비공사 9억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사업 5억원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재난안전 수요 2건 14억원, 지역현안 수요 3건 32억원 등 총 5건에 4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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