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웅양면(면장 윤광식)은 지난 7일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용원)가 사회복지공동회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실직자에 대한 기본생활 지원,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지원, 장애인·가정폭력 피해아동과 노숙인 자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웅양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봉사를 추진하는 등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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