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촌진흥사업 평가 ‘대상’ 수상 쾌거
합천군, 농촌진흥사업 평가 ‘대상’ 수상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2.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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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도단위 최우수기관(대상)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패와 대상기를 전수 받았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한해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시상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도의회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정찬식 농업기술원장 및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기관 12개 시군과 유공자 34명에 표창을 시상했다. 

합천군 대상, 하동군 최우수상, 창원시·남해군·양산시 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경남의 18개 시군 중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등 14개 지표 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2년 연속 수상(2022년 중앙단위 평가 ‘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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