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급부상 지역경제 활성화
산청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급부상 지역경제 활성화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2.28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지리산 자락 경남 산청군이 겨울 동계 전지훈련지로 부상하고 있다.

산청군은 12월말부터 내년 2월까지 축구 등 60여개 팀, 2000여명의 스포츠인들이 산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청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팀은 고려대, 숭실대, 홍익대 대학 축구부를 비롯한 축구 51개팀과 테니스 10개팀, 씨름, 태권도 등이다.

산청을 찾는 전지훈련팀은 체육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숙박·음식점 알선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