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무릉전통한과 한과 기부
거창 남하면, 무릉전통한과 한과 기부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3.12.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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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지난 18일 무릉전통한과(대표 신범달)가 직접 만든 전통한과 30봉지(1봉지당 200g)를 ‘행복이 남하도는 남하면’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릉전통한과는 지난해 남하면 공유냉장고가 생긴 때부터 설과 추석, 연말연시마다 전통한과를 기부해 공유냉장고가 온정으로 채워지는 데 일조하고 있다.

무릉전통한과는 90세를 향해 달려가는 무릉마을 할머니 7명이 30년 전통의 수작업으로 전통한과를 만들어 우리 전통 과자의 명맥을 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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