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지난 18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읍면동 복지공동체 기능강화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의 수행단체로 참여한 5개소(대산면, 팔룡동, 현동, 산호동, 석전동)의 면장 및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주민자치회원, 사업담당자가 모두 참여하여 올 한해동안 각 지역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과정과 성과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직접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활동단체 시상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하고 사업 활동의 주체였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회 위원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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