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상면, 올해 총 12번 ‘반찬지원사업’ 추진...큰 호평
거창 남상면, 올해 총 12번 ‘반찬지원사업’ 추진...큰 호평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3.12.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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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미정)은 지난 19일 합천댐주변지역 주민생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2차 ‘다함께 찬찬찬(饌) 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 한우육개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남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이 이틀간 직접 장보고 손질한 재료들로 영양이 듬뿍 담긴 한우육개장을 끓여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상면 ‘다함께 찬찬찬(饌) 반찬지원사업’은 올해 3월부터 월 1~2회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총 1,200여 명에게 반찬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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