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산시책 분야 최우수 수상
합천군, 농산시책 분야 최우수 수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2.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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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농산시책평가’에서 경상남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산시책 평가는 지난 1996년부터 농식품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업의 근간인 쌀산업 정책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평가항목은 쌀 안정 생산량 확보,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 쌀 경영안정 및 생산비 절감 노력, 농업인 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특히 쌀 적정생산, 논 타작물재배,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분야의 비중을 높게 반영했다. 

합천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목표 초과 달성(목표면적 355㏊ 대비 408㏊ 감축), 논 타작물(370㏊) 재배면적 확대,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시범사업 실시 등 식량작물 적정생산을 위한 적극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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