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까지 면우 곽종석 전시관(가북면 동촌길 39)이 동절기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휴관 기간에는 겨울철 동파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 정비와 안전관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재개관은 내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만 운영되며, 주중은 휴관한다.
면우 곽종석 전시관 상시 개방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군은 면우 곽종석 전시관이 동절기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전시관을 찾는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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