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41호 사랑의 집’ 준공식 가져
거창군, ‘제41호 사랑의 집’ 준공식 가져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3.12.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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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7일 120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 주관으로 남상면 외등마을에서 ‘제41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 외등마을 주민, 120자원봉사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집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제41호 사랑의집 대상자 이 모 씨(48세)는 두 자녀를 키우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다문화·장애인 가구로,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변 이웃과 남상면에서 적극 추천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2002년부터 해마다 2동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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