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4년 정기인사 시행...시민 기대 부응
창원시, 2024년 정기인사 시행...시민 기대 부응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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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일 자로 승진 141명을 포함해 전보, 신규 공무원 임용 등 930여 명 규모로 2024년 1월 정기인사를 시행한다.

  이번 정기인사의 핵심은 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이론과 실무능력은 물론 담당 국장과 과장, 팀장, 담당 주무관 등이 최적의 팀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한 점이다.

  이를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웅동지구개발사업, 창원문화복합타운 정상화 등 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응집력 있게 시정을 펼칠 예정이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앞서 내정 발표한 승진자들이 열심히 일한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그중 간부급은 일선 구청이나 읍면동으로 전보보다는 오히려 전진 배치해 조직의 활동력을 증대시켜 시정의 완성도를 기할 계획이다. 
   
 한편 육아휴직과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부족해진 행정력은 신규 공무원 75명을 임용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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