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4년 갑진년 시무식 개최...새로운 도전 기회
거창군, 2024년 갑진년 시무식 개최...새로운 도전 기회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4.01.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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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일 거창군수와 공무원, 군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제12회 거창군 농업인대상을 비롯하여 각종 시책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군민 21명과 2023년 올해의 최우수 공무원과 정부 우수 공무원 등 17명에 대한 표창장과 표창패 수여로 시작했다.

  가장 명예로운 제12회 거창군 농업인대상으로는 거창 딸기원예 산업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동거창농협 딸기출하회 회원 하달용 씨가, 올해의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동산마을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 농촌지역개발에 크게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노정태 농촌개발담당주사가 각각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우뚝 설 것을 다짐하면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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