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화창(대표 오성염)에서 12월 28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화창 오성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화창은 칠서면 공단북길 78에 소재하고 있으며 폐배터리를 주원료로 순연과 합금연을 생산하는 기업체로 매년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