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3일 진해수협(조합장 김일용) 속천위판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열린 초매식 및 풍어제에 참석했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에 앞서 풍어와 어업인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류재형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영호 진해경찰서장, 도·시의원과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수산시책 유공 어업인과 수협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 경품추첨, 경매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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