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4년 시무식 개최...‘글로벌 우주항공 특별시’완성
사천시 2024년 시무식 개최...‘글로벌 우주항공 특별시’완성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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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우주항공 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박동식 시장, 김성규 부시장, 국·소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시정시책 홍보영상 시청,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통령훈장을 받은 이숙미 우주항공과장을 비롯해 12명의 직원에게 국무총리(김연숙, 이영주, 조익제), 행정안전부장관(김홍규, 윤승완), 도시자표창장(강기현, 장현석, 이상목, 정고은, 강동현, 고홍란)을 수여했다.

박 시장은 “올해는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라며 “2024년 사천시는 와룡의 정기를 받아서 세계적인 우주항공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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