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하동군,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08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4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상황 지속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2023년 12월까지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지속 등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자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민과 하동군에 농지를 보유한 다른 시·군 주민 누구나 적량면 본소와 북천 동부권·고전 남부권 권역별 임대사업소가 보유한 66종 700대 전 기종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