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김재경 전 국회의원이 지난 8일 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진주시 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재경 전 국회의원은 우주항공산업 활성화, 진주성 해자복원 Water Park 조성 등 굵직한 지역 공약과 함께 국회 부의장 반열의 중진 역할론, 시민들의 일체감 조성 등 정치적 목표를 설명했다.
특히,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더 나아가 부패 비리 구설 없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면서, 포용 설득 화합의 리더 쉽을 발휘하는 품 넓은 정치를 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재경 전 국회의원은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 진주법원 맞은편 영선 빌딩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김 예비후보는 주민 인사와 SNS 홍보 등 선거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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