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 경남협회 제12대 김재곤 대표이사 취임식이 지난 8일 의령군 의병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의령군에서 2012년 첫 문화관광해설사를 시작한 김재곤 대표이사는 의령지회장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제11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재곤 대표이사는 제11대에 이어 제12대 대표이사로 연임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11대 이사 및 사무국 임원 감사패 증정과 12대 이사 및 사무국 임원 위촉식도 함께 거행됐다.
김재곤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올해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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