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김성규 부시장 현안사업장 점검 나서
사천시, 김성규 부시장 현안사업장 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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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김성규 사천부시장이 오는 19일까지 각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현안 사업장과 외청, 출자·출연기관을 방문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친다.

 김성규 부시장은 지난 8일부터 대진일반산업단지과 광포만 연안습지 방문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38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시장 이·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주요 현안사업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천시의 역점사업인 우주항공 분야와 해양관광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민선8기 시정비전인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김 부시장은 현장방문에 앞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사천시 본청과 보건소 29개 부서의 업무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업무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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