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9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중교육장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 33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생종인 ‘해담’과 중만생종인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올해와 같은 품종인 ‘해담’과 ‘삼광’이 25년도에도 선정됐으며 삼광의 경우 중만생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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