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지난 11일 김병환 NH농협산청군지부장이 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청출신인 김병환 지부장은 2018년 농협산청군농정지원단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1일자로 농협산청군지부장에 부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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