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민간암행어사 활동 개시...청렴도시 정착 기대
사천시, 민간암행어사 활동 개시...청렴도시 정착 기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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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박영철 기자]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사천시가 올해도 공직자 청렴과 투명성 강화에 고삐를 죈다.

사천시에 따르면 2024년 사천시 민간암행어사 17명이 지난 8일부터 사천시 전역에서 공직자 청렴과 행정 투명성을 감시하기 위해 현장 활동을 개시했다.

 민간암행어사는 비밀유지와 신분 비노출 행동으로 공직자의 부당한 사항이나 공직 비리 등 정보수집과 생활 민원사항의 제보에 중점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공무원의 각종 부조리 및 복무상황 제보, 금품·향응 수수와 인·허가 부당처리 제보, 생활민원 및 불편사항 제보 등이다. 

그 밖에 공무원 비리 근절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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