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0일 가조 풍경을 담은 향정 조영아 화가 미술 작품을 기증받고 행정복지센터에 전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향정 조영아 화가는 거제출신으로, 현재는 가조면에 거주(베푸는공동체 노인요양병원 사무국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입선4회, 특선1회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기증된 작품은 '쉴만한 물가2'로 가조의 풍경을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표현해 작품을 감상하는 주민들로 하여금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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