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광장 새단장…공사 불편 최소화
남해군, 독일마을광장 새단장…공사 불편 최소화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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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오는 2월 13일부터 3월31일까지 48일간 독일마을 광장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 기간에 독일마을 광장의 노후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한편, 계힉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음향시스템 확충 통신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이후부터 공사를 재개해 48일간 전면통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공사기간 내 파독전시관, 기념품 판매점, 도이처임비스 등 광장 시설물은 이용할 수 없다.

  기타 문의 및 불편사항이 있을 시에는 남해군청 관광진흥과 관광개발팀(055-860-861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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