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9일부터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인지저하자에게 치매안심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치매안심 동행서비스는 1차 선별검사 후 치매 진단 미검자들에게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게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중증 상태로의 이환을 감소하기 위함이다.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치매안심센터(☎ 930-4092)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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