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 관내 취약계층 600세대(4,200만원 상당)에 겨울나기 물품을 배부하여 온기나눔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온기나눔 물품 배부에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소속 봉사자 10명이 함께하여,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품을 전달하였다.
물품의 구성은 ▲겨울이불 ▲패드 ▲베개커버 3종 세트로 5개 구청에 배분하여 취약계층 600세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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