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남하지회(회장 박성은)는 지난 19일 관내 식당에서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 이주영 한농연 거창군연합회장, 조연홍 남하지점장,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3년 결산 및 추진사업 보고와 2024년의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회원들과의 결속을 다졌다.
이외에도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한농연 남하지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 농업기술교류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