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유럽씨푸드 여권스탬프 투어’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럽씨푸드 여권스탬프 투어’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수산식품을 발굴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남해군 수산물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남해군의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남해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활용한 ‘유럽 씨푸드’를 메뉴에 포함 시킨 관내 음식점이다.
오는 2월 16일까지 남해군 수산자원과(055-860-8987)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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