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현장 점검 추진 만전 당부
진주시, 조규일 시장‘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현장 점검 추진 만전 당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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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4일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LH 진주사천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LH로부터 듣고,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항공국가산단은 165만㎡ 규모로 진주와 사천지구로 나눠 조성되고 있으며, 2019년 9월에 착공한 진주지구(83만㎡)는 현재 공정률 86%로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는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인프라 구축과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주요 입지로 서부경남공공병원 건립이 확정돼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우주부품시험센터(우주 극한 환경 시험 및 초소형 위성 개발 등) 시설의 약 10배 규모의 우주환경시험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미래 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첨단 항공 및 K-방산 산업을 집적화할 국내 최적의 입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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