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27일 면민회관에서 김종근 회장, 노영호 부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사)생활체육협의회 2024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결산, 임원변경에 관련된 사항, 총회관련 등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토의하고 의결했다.
(사)생활체육협의회는 2020년 6월에 면민 복리증진 및 공익사업 확대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가조면 내 각 기관·단체 주민대표 60여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면민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면민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