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고제면(면장 이정헌)은 지난 29일부터 5일간 농산리 원농산마을을 시작으로 17개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좌담회에는 이정헌 면장과 부면장, 각 담당주사 등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비롯해 군‧면정 홍보, 각종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각 마을의 숙원 사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고제면은 좌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향후 면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군청 관련 부서와 협조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고제면은 하반기에도 마을좌담회를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면을 만들어 주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