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정책국장, 사업장 안전 점검 실시
창원시 도시정책국장, 사업장 안전 점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31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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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
사진=창원시

[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이 지난 29일 가음8구역 재건축정비사업과 경화동 도시재생인정사업 현장을 방문해 각 사업 추진현황과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음8구역 재건축사업은 아파트 골조 공사 중으로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인 현장이다. 

경화동 도시재생인정사업은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커뮤니티 시설로 오는 5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9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사업 부서장과 팀장, 사업관계자가 배석하여 사업진행 상황과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가음8구역 재건축사업은 동절기 공사 시 공사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사차량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불편 최소화 노력과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당부했다.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사업이 다소 지연된 만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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