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기업 ㈜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 이렌지 기탁
향우기업 ㈜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 이렌지 기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1.31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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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29일 ㈜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가 1억 4000만 원 상당의 전기렌지 28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는 남해군 창선면 연곡리 출생으로, 1988년 경기도 안양시에서 국내 최초로 할로겐 렌지를 개발했다. 

이후 국내 최초로 한국 조리문화에 안성맞춤인 직화방식 전기렌지 ‘이렌지’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전기렌지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이어진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남해군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140℃를 훨씬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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