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안심식당 음식점 모집
창원시, 안심식당 음식점 모집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2.01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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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
사진=창원시

[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안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여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선진화된 식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안심식당 지정 희망 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3대 실천수칙을 모두 준수하는 업소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지정된 음식점은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가 제공되고 포털사이트 및 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창원특례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794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 중이며,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 3대 실천수칙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불이행 시 지정 취소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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