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우체국을 찾아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진주우체국 우편물 발착장에서 배송 준비 중인 현장을 둘러보고, 명절을 맞이하여 평소보다 급증한 소포와 우편물 배송을 위해 분주한 100여 명의 집배원 등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전하게 배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창구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우편 서비스 등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우체국은 지난해 11월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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