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새마을금고, 장학금 1천만 원 쾌척
거창새마을금고, 장학금 1천만 원 쾌척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4.02.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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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새마을금고(이사장 신경조)는 지난 3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총회에서 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에 지역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980년 법인 인가 후 거창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 수 7천 3백여 명, 자산 717억 원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사회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아동센터에 난방용품 지원,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에 도서구입비 지원, 거창군장학회에는 2023년 5백만 원·2024년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거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관내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출생 축하 통장 개설 시 1인당 1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해 출산 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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