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국·도비 확보대책 보고회 개최
남해군, 국·도비 확보대책 보고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2.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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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5일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와 김신호 부군수를 비롯한 전 실·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효율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부서별 대표 타깃 사업을 선정했다.

또한 장기 계속사업의 경우 잔여 국비예산을 내년도 일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남해군의 2025년 국·도비 확보 사업 계획은 남해군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사업 등 계속사업 23건, 불가사리 자원화센터 조성 등 신규사업 16건, 남해스포츠파크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공모사업 17건이었다. 총 56건이며 총 사업비 규모는 2,846억 원이다.

남해군은 이날 보고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예산 작업이 본격화되는 3∼4월까지 국·도비 확보계획을 더 보완해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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