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4일 함양군볼링장 시범운영을 마친 후 개장식을 갖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가족·친지와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당일 오전과 12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특별개방할 예정이다.
개방하는 기간은 설 연휴 4일(2.9.~2.12.) 중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으로, 9일과 1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설 당일인 10일은 오후 2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함양군볼링장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시부터 23시까지로, 이용요금은 1게임당 일반 2,500원, 학생·군인 2,000원, 어린이·노인은 1,500원으로 군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