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 ‘진양호 조성사업’ 현장점검
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 ‘진양호 조성사업’ 현장점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2.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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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7일 진양호 수변 숲길을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위한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 1구간 완료 현장을 점검했다.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은 진양호공원 내 아천 북카페~전망대~상락원 뒤편 팔각정까지 진양호와 노을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1.8㎞의 명품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완료된 1구간은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양마산 둘레길 입구까지 총 628m의 무장애 데크로드와 데크 전망대 2개소로 구성됐다. 특색 있는 수변 숲길이 완료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진양호 산책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진주시는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 1구간에 이어 올해 2·3구간 1㎞를 추가로 완료해 진양호반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노을전망 데크로드 1.8km 구간을 완료하고 기존 진양호 둘레길 6km와 함께 연계한 총 연장 8㎞의 명품 순환 숲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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