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남해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2.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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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지속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교체 △화장실 개선 △안전시스템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인프라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무인판매기 등을 지원한다.

 선정업체는 점포별 시설개선비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과나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3월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제과 지역경제팀(055-860-3193)이나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055-862-107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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