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14일 남산공원 그라운드 골프장을 재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재개장식에는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 여동찬·장행복·하복만 군의원, 이재신 노인회장, 강경삼 체육회장, 이준호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해군은 남산공원 그라운드 골프장 재개장을 위해 총 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교체(2010㎡)와 공용 화장실 보수공사 등을 추진했다.
2023년 8월 말 착공해 지난 1월 24일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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