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포용방안 논의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포용방안 논의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4.02.19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주영태)는 지난 15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김일수 도의원,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가 위촉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마음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 100만원을 거창군 장학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회의의 주요 주제인 북한 주민의 인권문제 개선과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거창군협의회는 21기 활동 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 한 통일준비’에 맞춰 2024년에도 지역에서 다양한 통일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주민과 통일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